나 여진돌.. 드디어 개인 블로그를 만들었다.
지인분들과 블로그를 만들어보자! 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계속 미뤄두다가 드디어 작업하였다. (사실 조금 잊고 있었다..)
작업했던 내용을 아주.. 가벼운 일기 느낌으로 작성해보았다.
시작
어디서부터 시작하지 막막했는데, 찬규님이 템플릿을 공유해주셨다.
OG태그, sitemap 등 기본적인 내용들이 잘 되어있어서 디자인만 하면 되는 정도였다. 다른 분들도 해당 템플릿에서 바이브 코딩을 하면 몇시간 안걸려서 완성했다! 라고 하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보았다.
디자인
나는 옛날부터 아이팟 클래식을 좋아했었다.
그래서 클로드와 함께 디자인 가이드 md파일 만드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했다.
구글에 있는 아이팟 사진들과 굴곡 그라데이션 등 많은 대화를 나누며 디자인 가이드 파일을 만들었다.
완전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원하는 느낌으로 잘 완성되..었다…
CMS
당시에 블로그를 어떻게 만들까? 지인분들과 얘기할 때 블로그글을 어떻게 관리할까 고민하며 나왔던 플로우 내용이다.

노션을 통해서 간편하게 작성하고 깃허브에 md파일을 업로드하는 플로우다.
이미지 처리
주의해야될 점은 노션의 이미지는 만료시간이 있어서 local로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따로 S3에 업로드해서 사용해야한다.
local로 이미지를 저장하는 것은 번들크기를 증가시킬 수 있으니 나는 S3를 사용하였다.
다국어
블로그 글은 제미니 API를 사용해서 노션글을 번역하고 영문 버전도 함께 제공하고자 하였다.
바이브 코딩으로 API 프롬프트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만족스럽다.
function createTranslationPrompt(content: string): string {
return `You are a professional technical translator specializing in software engineering content.
Task: Translate the following Korean blog post to natural, fluent English.
CRITICAL REQUIREMENTS:
1. Preserve ALL Markdown syntax EXACTLY (##, ###, -, *, \`, \`\`\`, >, [], (), etc.)
2. DO NOT translate:
- Code blocks (content inside \`\`\` \`\`\`)
- Code snippets (content inside \` \`)
- URLs and links
- File paths and file names
- Package names and technical identifiers
- HTML/JSX tags
3. Translate frontmatter fields:
- title: Translate to natural English
- summary: Translate to natural English
- Keep other fields (publishedAt, language, tags) unchanged
- Change language field value from "ko" to "en"
4. Maintain professional, technical writing style
5. Use standard technical terminology
6. Keep the same structure and formatting
ORIGINAL KOREAN CONTENT:
---
${content}
---
Provide ONLY the translated content in English. Do not add explanations or comments.
TRANSLATED ENGLISH CONTENT:`;
}
그 외의 기본적인 내용들은 intl 라이브러리들을 사용해서 번역처리를 진행했다.
유저의 언어는 cookie에 기본값을 저장 및 수정할 수 있도록 처리하였다.
만족스러운 디자인
옛날부터 블로그만들 때 넣고싶다 생각한 디자인이었는데 너무 귀엽다. 만족스럽다.

바이브 코딩 후기
구현하고자 하는 내용이 명확해서 PRD의 구성과 개발흐름이 어렵지 않게 진행되었다.
다만 디자인이 모호한 느낌이 많아서 구현하는데 직접 구현하기도 하며 가장 긴 시간을 쓰게 되었다.
그래도 1년전? 쯤만해도 바이브 코딩으로 이렇게 빠르게 구성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었던 것 같은데 너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AI가 무섭다.
최대한 잘 사용해봐야지? 노력하며 사용하고 있고 이번에도 재밌게 AI와 함께 블로그를 만든 것 같다. (디자인은 좀 답답하긴 하다.)
(이번에 함께 개발하면서 만든 prd 및 가이드 md 파일들)

TODO..
- 조회수, 방문수 등 redis 작업 추가
- 디자인 개선
- S3 gif 지원하기
